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08.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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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문종윤 지사장 지목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3D프린팅과 적층제조 솔루션 및 응용서비스 분야 전문업체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사진=더블에이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형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로 지목된 이가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균관대의 글로벌 MBA 과정인 SKK GSB의 에릭 추안 퐁 쉬 원장의 지명을 받은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혜영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더블에이엠은 국내 최고의 3D프린팅 서비스 및 적층제조 실현에 대한 비전을 토대로 국내 각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및 제조용 툴,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근 더블에이엠은 보다 확장된 적층 제조 실현을 위해 폴리머 관련 가장 많이 사용되는 5가지 3D 프린팅 기술, FDM/SLA/Polyjet/SLS/DLP 전 라인을 더블에이엠 적층제조 센터 내에 확장 구축해 더 폭넓은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형 프린터들로는 구현이 힘든 대형 파트 제작에 전문성을 가지고 대형 파트 및 기존 전통방식으로는 제작이 어려운 파트들 위주의 적층 제조 적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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