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택근무 채비 나선 기업들… 이즈파크, 비대면 성과관리 인사평가솔루션 ‘S-GATE’ 선봬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8.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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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도입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델타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또 다시 사회 전반에 감염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즈파크(대표 김갑산)가 기업들이 신속하게 비대면 성과관리 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놔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17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중대본 회의에서 휴가 복귀 시즌 각 사업장에 재택근무 확대 실시를 당부하는 등 정부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확진세 대응에 안간힘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면방식을 고수했던 기업들도 비대면 근무 환경에 적합한 성과관리와 인사평가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돌리고 있는 양상이다.

이즈파크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S-GATE(StrategyGATE)는 상시 업무 중심의 성과관리와 업무과정과 결과를 모두 반영할 수 있는 인사평가솔루션이다. 비대면 근무 환경에서 효율적인 성과관리와 공정한 인사평가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찾는 적확한 솔루션이다"고 소개했다. 

S-GATE는 구성원간 업무 리뷰와 수시 피드백이 가능해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상시 업무와 협업 관리에 효율적이다. 또한 KPI, OKR 등 명확한 목표와 과제를 구성원에게 공유해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목표와 연결된 업무 관리를 통해 과정 중심의 성과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피드백 기반의 과정 관리는 인사평가에도 반영할 수 있어 결과평가와 과정평가를 함께 고려하고, 다면평가와 역량평가를 종합한 공정한 인사평가체계 수립에도 용이하다. 

또한, 클라우드형 서비스(SaaS)로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코로나 이후 시대에도 재택근무 및 하이브리드 형태의 비대면 근무환경은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근무형태 변화에 따른 인사평가 방식도 달라질 것이다. 결과 중심의 인사평가는 업무 현장의 다양성과 경영 환경의 가변성을 반영하지 못해 회사 생활의 불합리성을 상징해 왔으나 수시 피드백 기반의 과정 관리와 과정 중심의 성과관리는 공정한 인사평가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ATE 도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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