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E 박정훈 대표컨설턴트, ‘2021 한국물류대상 국토부 장관표창’ 수상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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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자동화 선제적 활용 인정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이하 LCE) 박정훈 대표컨설턴트가 물류의 날을 맞아 11월 1일 개최된 ‘제29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박정훈 LCE 대표컨설턴트는 컨설팅 기반 DT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통해 물류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로지스올]
박정훈 LCE 대표컨설턴트는 컨설팅 기반 DT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통해 물류산업의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로지스올]

한국물류대상은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물류 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제도이다. 물류산업 위상 제고 및 상생 생태계 조성, 국가경제 발전과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박 대표는 로봇·자동화 기반의 미래형 물류산업 혁신 추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진물류연구원, CJ미래경영연구원, CJ 대한통운 등에서 근무하며 로봇·물류분야 신사업 전략수립, 물류현장 로봇/드론기술 도입 프로젝트,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국내외 SCM 컨설팅 등을 수행했다. 현재 LCE 대표컨설턴트로서 컨설팅 기반 DT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 및 현장 공급을 통해 물류산업의 첨단화와 산업 고도화를 앞당기는데 일조하고 있다.

박 대표는 “코로나 사태를 통해 물류가 국민생활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생활인프라임을 다시 한 번 절실히 인식한 만큼 향후 물류산업 혁신을 위해 정부, 학계, 유관산업에서 한 층 높은 관심과 협업 노력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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