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위즈코어, ‘Wino’로 스마트공장 가볍게 시작하기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1.1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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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솔루션, 비용 낮추고 필수기능 담았다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빅데이터 및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코어(대표 박덕근) 김재환 이사가 10월 22일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2021 부산 울산 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 엑스포’에서 ‘스마트공장, 가볍게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중소규모 제조기업 맞춤형 생산관리 솔루션 ‘Wino’를 소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위즈코어 김재환 이사는 “제조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조 데이터 솔루션은 더 이상 미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필요한 기능만이라도 적용된 솔루션 도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즈코어가 소개한 생산관리 솔루션 ‘Wino’는 이미 정부의 스마트공방 사업에 투입돼 소규모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견인하고 있다.

현장 PC에 다운로드해 바로 사용이 가능해 복잡한 구축 과정을 없앴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 가능하다.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저렴한 비용에 필수 기능은 다 담았다. 추후 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까지 제조 통합 관리까지 구현할 수 있다. 위즈코어 김재환 이사는 “사업규모의 변화에 따라 시스템 확장도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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