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올해 대미를 장식할 ‘이노베이션 서밋 2021’ 공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11.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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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의 심층적인 비즈니스 전략 및 분야별 기술 소개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2월 1일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컨텐츠를 비디오 온디맨드(Video On-Demand) 서비스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전 세계 분야별 리더들이 참여해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조망한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로 고객, 파트너들이 탄소 배출량을 신속하게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을 공유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산업자동화 △데이터센터/엣지 컴퓨팅 △빌딩 환경 솔루션 △스마트 전력 환경 구현 등 총 4개의 주제, 총 13개의 세션으로 온디맨드 컨텐츠를 구성했다. 세션은 각 산업의 탄소 절감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전문가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전략(Strategy Talk)과 기술 교육(Expert Learning)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파트너사인 에퀴닉스(Equinix), 유럽전기사업자협회(Eurelectric), 아비바(AVEVA), 메타(페이스북), ARC자문그룹과의 세션에서는 글로벌 성공사례와 이들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모멘텀이 증가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야심찬 목표를 세운 기업들이 부쩍 늘었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과 산업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온디맨드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분이 편하게 참석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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