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젠, AI OCR 솔루션 Gen OCR 3.0으로 지속적으로 납품실적 이어나가
  • 최종윤 기자
  • 승인 2022.06.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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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대비 높은 한글 인식률 및 다양한 형태 문서 인식 호평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최근 AI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AI와 OCR 판독기술의 연계로 인식율이 높고, 자체 학습기능을 보유한 AI OCR를 활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Gen OCR 3.0 메인 화면 [자료=파워젠]

AI DX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파워젠(대표 이정규)도 웹서버 기반 AI OCR인 GEN OCR 3.0 솔루션을 RPA나 API와 연계해 End-to-End 자동화 범위 확대와 다양한 고객 요청에 따른 문서 인식 자동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워젠은 지난해 말 출시한 Gen OCR 3.0을 모바일 이미지나 필기체 인식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보다 넓은 영역의 문서 인식 기반의 비지니스로 확대하고 있다.

외산 OCR 대비 한글 인식 및 다양한 형태의 문서형태를 반영하는데 있어 높은 정확도와 편리성에 호평을 받고 있다.

대기업 A조선은 인사팀에서 입사 지원서류, 가족관계증명서, 의료비 영수증, 학비 보조금 등 각종 서류 문서를 AI 딥러닝을 탑재한 GEN OCR 솔루션으로 RPA와 연계해 업무 효율을 향상 시켰으며, 글로벌 기업 B전자는 국내외 각종 사업자 등록증을 GEN OCR기반으로 문서 판독작업으로 자동화 수행한 후 API로 연계해 업체등록 및 검증 등의 작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한 포털의 부동산 매물 정보 30% 이상을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기업 C사는 각종 부동산 계약서 내용을 GEN OCR을 활용해 자동으로 임대솔루션에 입력되게 해 임대물건의 등록 관리를 쉽게하고 있다.

나아가 부동산 중개업소까지 고객을 확산해 핸드폰으로 촬영한 계약서 사진을 자동으로 임대 솔루션과 연계되도록 해 데이터 플랫폼 강화와 사용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워젠 이정규 대표는 “파워젠의 AI 개발인력들이 고객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원천 학습 문서를 수집하고 표준화시키면서 인식률이 더욱 개선되고 있고 작업현장의 특수 상황을 이해해서 문자인식에 좀더 적합한 AI 알고리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비정형 문서 외에 OCR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더 넓은 분야로 비지니스를 확대하고자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받아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I DX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파워젠은 20년의 업력과 120여명의 DX 전문인력을 보유한 업체로 최근 고객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작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근 RPA(Automation Anywhere), OCR, 자연어 기반 Chatbot 및 AI 기반 AutoML 솔루션을 고객에게 서비스 형태로 임대해주는 BAS(Business Automation Service)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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