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슬러-다트비젼, GigE Vision 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1.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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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대구 EXCO, 4월 20일 서울 COEX

세미나 사전 등록 페이지 : www.baslerweb.com/event/koreaVDF

GigE Vision 카메라 제조업체인 Basler Vision Technologies는 한국 대리점인 다트비젼과 함께, 모든 머신비전 엔지니어가 최근 머신비전 시장동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GigE Vision 기술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4월 19일 대구 EXCO와 4월 20일 서울 COEX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Basler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Mr. Marc Oliver Nehmke가 주도할 것이다. 이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엔지니어인 Mr. Chen Weiming은 신규 및 기존 장비에 GigE Vision을 적용하는데 필요한 기술적인 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GigE Vision 적용 사례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특히, GigE 카메라에 대해 더 경험하고자 한다면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있는 노트북을 가져가면 직접 연결하고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기술인 기가비트 이더넷(Gigabit Ethernet)이 비전 산업에 도입되고 GigE Vision 표준으로 거듭났다. GigE Vision 표준은 AIA(Automated Imaging Association)의 한 위원회에서 정의됐으며, 이 위원회에는 Basler를 비롯한 비전 업계의 주요 제조업체가 포함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같이 새로운 기술인 기가비트 이더넷을 사용하는 GigE 카메라를 소개한다. 기가비트 이더넷은 Firewire(IEEE1394)의 대역폭 한계를 넘어섰으며, 프레임 그래버가 필요 없어 전체적인 비전 솔루션의 비용을 줄여준다. 때문에 Firewire 또는 Camera Link에서 기가비트 이더넷으로의 전환이 머신 비전 시스템과 ITS, 의료장비 등 관련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확산되고 있다.


높은 대역폭, 최대 100m까지 사용이 가능한 긴 케이블 길이 등의 장점으로 산업용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GigE 카메라는 비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미나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4월 19일 대구 EXCO, 4월 20일 서울 COEX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웹사이트 www.baslerweb.com/event/koreaVDF 또는 이메일 bc.sales.korea@baslerweb.com, 전화(02-2027-0051~5 다트비젼 하헌호)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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