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비저너리’ 등재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08.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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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 국내 최초 등재에 이은 2년 연속 쾌거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월 5일 밝혔다. 2021년 신설된 해당 부문에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니치 플레이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비저너리로 승격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베스핀글로벌은 포브스 선정 '한국 10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이 이름을 올린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 전문적인 DT 서비스 및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20개 기업을 선정한다.

매직 쿼드런트 연례 보고서는 가트너가 발행하고, 기업별 '비전 완성도'와 '실행 역량'을 평가해 △리더 △챌린저 △비저너리 △니치 플레이어로 구분한다. 가트너는 베스핀글로벌이 가진 비전 완성도를 지난해보다 높게 평가해 비저너리 등급을 부여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해당 부문에 2년 연속 등재된 것은 베스핀글로벌이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성과 DT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 번 공인하는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기반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를 활발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동아시아 최초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최상위 파트너십을 획득한 기업이며, 멀티 클라우드 자동화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운영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신속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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