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우호지역인 울란바타르시와의 상생협력 통한 교류확대 도모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경북도가 몽골과 에너지‧농업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경북도는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우호협정체결, 에너지협약 및 농업협력 협약 체결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북도가 몽골과 에너지‧농업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사진=경북도]](/news/photo/202208/46731_48619_5057.jpg)
경북도, 경북개발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울란바타르시, 국립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에너지와 그린시티 조성에 상호협력한다.
경북도는 개발‧실증 중인 신재생에너지 융합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팜 사업과 재생에너지로 제품생산 소비전력의 100% 달성(RE100)을 희망하는 지역기업들의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지원한다.
또 청년 주거를 위한 제로에너지주택, 병원, 유치원, 문화시설 등 복지시설, 청년들의 스마트팜 재배기술 및 태양광 유지관리 기술 교육을 위한 몽골청년 경북파견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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