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 스마트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방법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09.0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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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클라우드 MSP 기업 GS네오텍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올인원 서비스 적용하기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이슈가 맞물려 비대면 업무 선호하게 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3조 7,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 중이다. [사진=utoimage]

가트너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매년 15% 이상 성장했으며, 성공적 디지털 비즈니스 구축을 돕는 이머징 테크놀로지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올해 선정한 바 있다. 다만, 기업 내부 클라우드 기술 전문인력이 없다면, 도입 과정부터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전문가를 대체하면서도 컨설팅·시스템 구축·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은 고객의 손쉬운 클라우드 도입을 돕고, 잘못된 활용이나 비용 과청구 등 발생 가능한 역효과를 방지한다. MSP에 대해 미국 시장조사 회사 그랜드 뷰 리서치는 전세계 클라우드 MSP 시장 규모가 2025년까지 825억 달러로 증가할 것을 전망했다.

국내 MSP 기업 중 1세대로 분류되는 ‘GS네오텍’은 2014년 MSP 사업을 시작, AWS 서비스를 활용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을 위해 ‘고품질 맞춤형 올인원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모니터링 전문 솔루션 ‘Datadog’ 국내 최대 총판으로 세부적인 모니터링 지표 및 기술지원을 통한 인프라 보안과 운영 관리 서비스도 공급한다.

아울러 글로벌 보안 기업 ‘F5’의 국내 최초 MSSP(관리형 서비스 보안 제공 기업) 파트너이기도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 서비스 ‘사이트 디펜더(Site Defender)’를 활용, △WAF △봇 디펜스 △디도스 프로텍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다.

한편, GS네오텍은 국내 최초 AWS 프리미어 서비스 티어 파트너로 2018년에는 AWS의 ‘올해의 파트너상’, 2021년에는 ‘올해의 AWS 커스터머 서포트 파트너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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