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LIOn’ 4기 성료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09.0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자에 다양한 활동 및 혜택 제공…‘Z세대 맞춤’ 프로그램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LIOn’ 4기 성료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유니버시티 앰배서더 LiOn 4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라이온(LiOn) 프로그램은 한국 지사서 기획·운영하고, 미래 경제 성장을 이끌 Z세대들에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 및 마케팅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LIOn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브랜드 슬로건 ‘Life Is On’을 줄인 것이다.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학생 홍보대사 4기로 선발된 대학생 12명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슈나이더일렉트릭 내 주력 사업 분야인 산업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 분야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익히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오프라인 개최된 슈나이더일렉트릭 주요 비즈니스 행사에 참석해 △컨퍼런스 취재 △신제품 홍보 △현직자 인터뷰 영상을 제작했다.

아울러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인사담당자와 함께 외국계 기업 특징, 직무 관련 Q&A, 1:1 이력서 첨삭·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 및 직무 개발 등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3인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최우수 학생은 2023 동계 인턴 활동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기수 활동간 기자단으로 선발된 6명의 학생은 올해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6개월간 ‘슈나이더일렉트릭 대학생 기자단’ 3기로 활동한다.

유니버시티 앰배서더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박수빈 학생은 “단순히 영상만 보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사 참여 및 콘텐츠 제작 모두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면서, 특히 “외국계 기업,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이 활동을 추천하고 싶다”고 밝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태율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6개월간 앰배서더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눠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기수 모집은 2023년 초에 모집 예정이며, 이외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 세계 대학생 대상 공모전 ‘고 그린(Go Green)’ 등 미래 인재를 위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한편 홍보대사 명칭 라이온(LiOn)은 브랜드슬로건 ‘라이프 이즈 온’을 줄인 것이고, 우리 모두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도록 하는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만든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