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에연, 스마트 농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추진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2.09.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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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책,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대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9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 8 간담회실에서 스마트 농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추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9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 8 간담회실에서 스마트 농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추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녹색에너지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은 9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 8 간담회실에서 스마트 농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추진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녹색에너지연구원]

이번 토론회는 산, 학, 연, 관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산업과 기존 토종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과 수소산업을 융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농어업·축산농가가 기후변화로 인한 농축수산물의 고품질 유지와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황을 극복하고자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하는 정책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해결방안을 위한 토론이 마련됐다.

녹색에너지연구원 주동식 원장은 “토론회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문제점을 파악해 한국 농어업·축산부문과 에너지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개선방안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남도에서 출연한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으로 해상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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