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어, 디지털 전환 선도할 ‘소프트웨어 청년 인재’ 채용한다… ‘워라밸’ 갖춘 강소기업
  • 조창현 기자
  • 승인 2022.12.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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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열리는 ‘SW인재페스티벌’ 공동채용관서 채용 상담, 현장 인터뷰 진행 예정

[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위즈코어가 ‘2022 SW인재페스티벌’을 통해 디지털전환(DX)을 함께 이끌어 나갈 청년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즈코어가 오는 9일 ‘SW인재페스티벌’ 공동채용관에서 디지털 전환 선도할 ‘소프트웨어 청년 인재’ 채용을 위한 상담 및 현장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utoimag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주최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22SW인재페스티벌에서는 대학별 ‘산학협력 프로젝트’ 우수작품 등 SW중심대학의 다양한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위즈코어는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9일 행사장에 위치한 공동채용관에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현장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0년 설립된 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위즈코어는 서울 성수 본사를 중심으로 삼성역 인근에서 ‘AI Ground’, 광교에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상세 모집요건은 SW인재페스티벌 상담부스 및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위즈코어는 최근 AI·5G 등 ‘스마트제조 인프라’ 및 관련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신규 확장하면서 △솔루션 개발(프론트/백엔드) △R&D(머신러닝/AI) △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지원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이전보다 넓어졌다.

위즈코어 채용 관계자는 “지원자들은 현장인터뷰 이후에도 부담 없이 직무, 복지, 기업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채용 전용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SW청년인재 채용 및 육성을 통해 사내 기술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직무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즈코어는 기본 복지제도 외 △우수사원 포상 △임직원 상호교육 △자기계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투표를 통해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확충하는 등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에는 현장실사 및 임직원인터뷰 등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통과해 ‘워라밸(Work&Life Balance)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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