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2.12.15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환경)·S(사회)·G(지배구조)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 인정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전KPS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전KPS]
한전KPS는 지난 12월 14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한전KPS]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심사에서 한전KPS는 E(환경)·S(사회)·G(지배구조) 등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지난 200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14년 연속 회사의 업과 연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펼쳐 저소득 아동 가정에 주거환경 에너지효율 진단 및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해왔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해 기업이익 사회환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한마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나눔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