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파파코, 공식 온라인 서비스 오픈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3.0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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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확장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장 이전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파파코가 지난 1월 4일 공식 온라인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파파코가 공식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파파코 홈페이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파파코가 공식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파파코 홈페이지]

오픈 기념식에서 파파코 이병용 대표는 “자동 트레이딩 중심의 거래가 기업 및 기관에서 대중화됨에 따라 개인도 재테크와 투자를 손쉽게 하기 위한 개인용 인공지능 트레이딩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며, “인공지능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하기 위해 파파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확장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파코는 1년 전 파파코 데이터센터를 확장이전한 바 있다.

파파코의 데이터센터장이자 공동 대표인 박요셉 CTO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개인의 투자 접근성과 원활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75% 이상이 인공지능에 의지한 시스템 트레이딩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기반한 트레이딩이 주를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코는 5년간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을 거친 뒤, 2020년 6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3년차 인공지능 트레이딩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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