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산 기술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앞장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7.07.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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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모리, 고객맞춤 기술 제공하는 공정의 통합

[Industry News 박규찬 기자] 제조 산업의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는 디엠지모리가 미래의 생산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미지=디엠지모리]

디엠지모리(DMG MORI)는 오는 9월 18~23일까지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2017’에서 약 80개의 고성능 머신들이 혁신적이고 필수적인 기술 솔루션을 시연할 계획이다.

디지털화의 성공 기반으로는 APP 기반 CELOS 제어 및 운영 시스템, 디엠지모리 기술 사이클 및 디지털 프로덕션의 최대 효율성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있으며 새로운 VERTICO 디자인으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시연하고 디엠지모리의 머신 중 절반 정도를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완전히 디지털화 된 프로세스 체인을 통해 적층 가공분야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며 파우더 노즐(레이저 금속 증착)을 이용한 레이저 증착 용접과 파우더 베드(SLM)의 선택적 레이저 용해는 디엠지모리가 한 지붕 아래에서 금속 재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생성 공정을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품에서 프로세스로’는 디엠지모리 기술 센터의 슬로건이다. 초기 단계의 공동 프로세스 개발로 고객을 통합함으로써 우주 항공, 자동차, 다이&몰드 및 의료 분야에서 맞춤형 기술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터닝 및 밀링의 기술 분야에서 8개의 월드 프리미어로 혁신적인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CLX 550이 기본 선삭 기계의 범위를 확대하는 동안 최신 CTX 2500/700 범용 터닝 센터는 성공적인 5세대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NTX 2500으로 디엠지모리는 턴 밀 가공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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