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조창현 기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기업 유아이패스가 시장 조사 업체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3년 1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obotic Process Automation)’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유아이패스는 전체 15개 선정 기업 중 △제공 솔루션(current offering) △전략(Strategy) △시장 입지(Market Presence)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포레스터 보고서는 “우수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사적 자동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유아이패스는 RPA가 갖는 중요성을 인식해 경험을 쌓으면서 전사적 자동화를 달성하려는 조직에게 알맞은 ‘최적의 기업’”이라며, “또, RPA를 넘어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한 최대 규모 RPA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지난 몇 년간 프로세스 마이닝과 지능형 문서 처리 및 API 통합, 로우코드 앱 개발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돋움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아이패스는 보고서 내 19개 평가 부문 중 △비전 △혁신 △거버넌스 △설계 환경 △디스커버리 △지능형 문서 처리 △SaaS 및 플랫폼 지원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유아이패스 그래햄 쉘든(Graham Sheldon) CPO는 “유아이패스는 전 영역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업계 유일 AI 기반 엔드투엔드(End-to-end) 플랫폼이며, 계속해서 진화하는 자동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포레스터 웨이브 RPA 부문 리더 선정에서 볼 수 있듯 유아이패스는 혁신의 기반인 ‘자동화’로 고객이 극대화된 생산성, 성장 및 창의성을 실현하도록 플랫폼 고도화에 투자해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레스터 보고서는 유아이패스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축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전환을 위해 ‘제품 재설계’에 투자한 결과, 사용자들은 신속하게 자동화 환경을 ‘프로비져닝’하고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추가적으로 유아이패스는 포레스터 리서치 중국지사가 발표한 ‘2022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중국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Robotic Process Automation in China) 부문’에서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유아이패스는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 최신 업데이트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자동화 사용 사례 확대에 초점을 맞추며, 조직이 내부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견하면서도 간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기반으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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