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www.sysbas.com)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인 IIC Chin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캐시카우인 반도체와 시리얼 멀티포트 그리고 MK(Manufacturing Kit)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반도체 2S1P(2 Serial 1 Parallel)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대만 지사와 중국 내 대리점과 연합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한편, 반도체 관련 응용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 제공뿐만 아니라 OEM 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판매하는 회사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대 256byte FIFO와 자동제어 기능인 Auto Toggling 지원 및 최대 32포트를 지원하는 MIO BUS 등 반도체 제품과 관련된 핵심사항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IC China 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며, 지난 2010년에는 16,220명의 관람객이 참관한 국제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대만 및 중국지역 고객사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고객 이외의 신규 고객을 확보해 대만/중국 및 전 세계에서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IIC China 전시회는 대만/중국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 강화는 물론 경쟁사를 고객으로 전환하는 마케팅 전략이 심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시스템베이스를 확실히 알리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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