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 전략 세미나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7.07.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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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준비하는 기업에 전략 및 해법 제시

[Industry News 이건오 기자]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한 '제조혁신을 위한 SMART FACTORY 구축 전략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단계별 구축전략과 해법을 제시했다. [사진=한국경영인증원]

한국경영인증원은 2001년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으로 창립돼 지난 16년간 ISO인증을 통한 기업의 경영시스템 개선과 발전을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해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략 세미나는 지난 7월 4일 개최된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 로드맵 컨퍼런스'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단계별 구축전략과 해법을 제시했다.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많은 한국기업과 제조업들이 궁금해하는 스마트 팩토리의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실제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략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 담당자들이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음 전략세미나는 11월 9일부터 양일간 예정돼 있으며 이밖에도 독일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SPS IPC Drives 박람회 & SMART FACTORY 한국대표단'을 준비하고 있다.

지멘스(Siemens), 보쉬(Bosch) 등 최고수준의 인더스트리 4.0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소를 방문해 선진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세계 최대의 자동화시스템 박람회인 SPS IPC Drives를 방문해 최신 자동화 분야 글로벌 트렌드 및 공정 솔루션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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