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포장마차 스타일 한식우동 ‘24시 즉석우동’ 출시
  • 한현실 기자
  • 승인 2024.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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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초 조리로 완성… 간편성 극대화

[인더스트리뉴스 한현실 기자] 풀무원식품은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 2종(깔끔한 맛, 얼큰한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4시 즉석우동’ 2종 연출 이미지. [사진=풀무원]
‘24시 즉석우동’ 2종 연출 이미지.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앞으로 한식우동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냉장면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깔끔 즉석우동’과 ‘얼큰 즉석우동’ 2종으로 구성됐다.

‘24시 깔끔즉석우동’에는 시원하게 우린 멸치, 디포리 육수와 로스팅한 채수를 혼합한 풀무원표 ‘더블육수’가 사용됐다. 풀무원은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24시 얼큰즉석우동’은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제품 조리법도 쉽고 간편하다. 끓는 육수에 면을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조리가 완성된다.

박희주 풀무원식품 PM은 “국내 우동 시장이 정체를 맞은 가운데 풀무원이 선보인 ‘한식우동’이 인기를 끌며 새로운 판도를 만들고 있어,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소비자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HMR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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