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백우현 사장 ‘그린에너지 혁신상’ 수상
  • SolarToday
  • 승인 2010.09.29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린에너지 혁신상 시상식.  지난 7월 27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그린에너지 혁신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진은 백우현 사장(좌)과 미하엘 융니치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백우현 사장이 세계 권위의 환경인증기관으로부터 녹색에너지 기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그린에너지 혁신상(Green Energy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130년 역사의 세계적 권위의 환경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Group)’가 올해 제정해 매년 녹색성장과 친환경에너지 기술개발에 공헌한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백 사장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27일 서울 서초동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백우현 사장은 티유브이 라인란드 미하엘 융니치(Michael Jungnitsch)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로부터 ‘그린에너지 혁신상’을 받았다. 백우현 사장은 태양전지, LED 조명 등 고품질의 친환경 제품개발로 세계 그린비즈니스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백우현 사장은 “친환경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저탄소 활동뿐 아니라 태양전지, LED 조명, 스마트그리드와 같은 그린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사장은 또 “녹색사업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리드해 나가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