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C, 태양광 잉곳 설비 60MW급 증설공사 턴키 수주
  • SolarToday
  • 승인 2011.05.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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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은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태양광전지-모듈-전력제어장치-발전시스템 단계로 구성되어 재료·화학·전자·기계·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모두 응용되는 복합사업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오염, 온·습도에 까다로운 공정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클린룸 환경은 생산수율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냉각시스템, 고조파설비 시스템, 수처리 시스템 역시 생산 환경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클린룸 전문 설비 시공 업체 HNC는 이러한 부분에 설비 기술 뿐 아니라 생산 공정 설비에까지 노하우를 갖춰 설계 시점부터 공장 운영에 문제될만한 요소들을 고객의 입장에서 체크한다. HNC는 태양광 제조공정에 있어서 U/T, 클린룸설비 분야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T/K 규모의 프로젝트 실적으로 시스템 설계는 800MW, 시공은 400MW를 수행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국내 중견기업의 태양광 잉곳(Ingot) 설비 60MW급 증설 공사를 턴키 수주(건축, 기계, 전기, 설비 등 공사 전반에 관한 사항 수행)했고, 또한 폴리실리콘 관련 국내 모기업의 프로젝트 중 클린배관 공사를 올해에도 수주해 지속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HNC의 태양광 관련 주력공정으로는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생산라인의 환경구축에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 공정 분야인 셀, 모듈, 시스템 설치 분야에도 사업범위를 확대해서 태양광 전반적인 분야로 진출하여 태양광 시공분야의 밸류 체인을 형성할 계획이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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