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미국 ESC 실리콘밸리 전시회 참가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5.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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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지역 진출 초석 삼는다

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www.sysbas.com)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ESC(Embedded Systems Conference) 실리콘밸리 201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Eddy(이하 에디) CPU v2.5를 중심으로 시스템베이스 에디가 갖고 있는 작지만 강한 이미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며, 전시회 현장에서 에디 CPU/mp v2.5, Eddy DK v2.5과 Eddy S4M-DK v2.5 제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에디 응용제품을 전시해 고객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Eddy-CPU를 중심으로 각종 애플리케이션보드와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OEM 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지원하는 회사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5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추가된 스탠더드 리눅스와 오픈 소스를 적극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는 32비트 ARM9의 초소형 임베디드 모듈로 편리한 리눅스 & 윈도 기반 통합개발환경과 다양한 윈도 기반 유틸리티 S/W를 제공하며, 리눅스 기반 오픈 소스 제공으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특화된 장비를 보다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SC 전시회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10년에는 36개국 300업체가 참여하고, 약 6,000명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이번 ESC전시회는 시스템베이스가 최초로 참가하는 미주지역의 전시회인 만큼 시스템베이스와 에디가 갖고 있는 장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지역 진출의 초석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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