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BIPV 적용한 신촌 푸르지오시티 공개
  • SolarToday
  • 승인 2011.1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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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촌 대학가 근처에 위치한 신촌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총 361실 규모로 지어졌다.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추어 전용면적 23~28m2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이곳은 여의도나 신촌, 일산, 인천, 강남권 등 각 지역에 진입할 수 있는 도로교통망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경의선 신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도 꼽힌다.

특히 이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오피스텔로, 건물통합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을 사용했다는 특징이 돋보인다. 더불어 연료전지를 활용해 공용부 관리비를 낮췄다. 각 실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별난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상주자의 여가공간으로 사용될 옥상정원 및 생태휴게공간이 조성되고, 실별 수납창고도 별도로 마련된다.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SOLAR TODAY 편집국 / Tel. 02-719-6931 / E-mail.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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