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오토데스크 스위트 2012 제품군’ 출시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05.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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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혁신과 경제성 겸비한 디자인 소프트웨어 패키지

오토데스크 코리아(www.autodesk.co.kr)는 2012 버전의 3D 디자인 및 제조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오토데스크 스위트 2012 제품군을 5월 16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12 스위트 제품은, 오토캐드를 포함하는 오토데스크 디자인 스위트(Autodesk Design Suite), 제조산업용 오토데스크 프로덕트 디자인 스위트(Autodesk Product Design Suite) 및 오토데스크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Autodesk Factory Design Suite) 등이며, 스탠더드(Standard), 프리미엄(Premium), 얼티메이트(Ultimate)의 3가지 버전으로 공급된다.


오토데스크 프로덕트 디자인 스위트 2012는 오토데스크 최고의 제조 산업군용 디자인,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스위트 제품에 포함된 디지털 프로토타이핑(Digital Prototyping)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는 제조업체가 보다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개발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출시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며, 초기 단계부터 상세 엔지니어링과 시뮬레이션 단계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개별 소프트웨어에 비해 배포 및 유지 관리가 더 용이하다.


오토데스크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 2012는 제조업체가 자신들에게 적합한 디지털 공장 모델을 통해 보다 나은 레이아웃을 결정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는 공장 설계 및 최적화 솔루션이 추가됐다. 또한, 오토캐드 아키텍처(AutoCAD Architecture) 및 오토데스크 인벤터(Autodesk Inventor)에서 각각의 공장에 맞는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강력한 시각화 및 분석 기능을 갖춘 오토데스크 나비스웍스(Autodesk Navisworks)와 오토데스크 볼트(Autodesk Vault)로 협업기능을 개선시켰다.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 2012에 새롭게 추가된 항목으로는 기계 CAD 작업 자동화를 위한 오토캐드 미케니컬(AutoCAD Mechanical), 커뮤니케이션과 입찰 강화를 위한 3ds 맥스 디자인(3ds Max Design)과 쇼케이스(Showcase)가 있다.


오토데스크 디자인 스위트 2012는 오토캐드 2012를 기반으로 콘셉트 디자인, 모델 문서화 및 리얼리티 캡처를 위한 새롭고 확장된 워크플로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쇼케이스(Autodesk Showcase) 등을 포함하는 스위트의 구성제품들을 지원함으로써 오토캐드의 성능과 유연성을 직관적 스케치, 개념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및 시각화 솔루션과 접목시켰다. 이로써 건축 전문가와 제품 디자이너는 멋진 디자인 작업을 하고, 모든 디자인 단계에서 데이터의 원활한 공유가 가능해짐으로써,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이 디자인 프로세스의 필수요소가 되도록 해준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김동식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오토데스크 스위트 제품은 디자인과 독창성을 대중화하겠다는 오토데스크 목표의 연장선”이라며, “스위트 제품에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의 제품, 빌딩, 인프라 및 다양한 상상력이 구현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등을 디자인하고 제작 일체를 지원하는 모든 도구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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