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링컨코리아는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링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링컨 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링컨 골프 용품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신차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링컨코리아에 따르면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다.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승차감이 특징이다. 특히 링컨 브랜드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과 완벽하게 부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0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지난해 10월, 출시 4년 만에 부분 변경 모델을 새로 선보인 바 있다.
부분 변경된 에비에이터 모델은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는 물론 링컨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부드러운 승차감 및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 등이 어우러졌다.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즉각적인 반응의 10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통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링컨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편의성과 안정성도 높아졌다.
해당 프로모션에 관련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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