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 설비 A/S 업체 선정 및 협약 체결
  • SolarToday
  • 승인 2013.06.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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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전담업체에는 태양광 11개, 태양열 11개, 지열 9개, 연료전지 1개 등 총 32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이들 업체는 시공기업 폐업 등의 사유로 정상적인 A/S가 불가능한 설비에 대한 점검, A/S 및 기술 상담 등을 전담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원별로 전국 및 광역시·도 단위의 A/S 체계를 갖춘 업체들을 선정함으로써 A/S 공백 지역이 발생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민원에 대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설비 A/S 전담업체’는 에너지원별로 전국 및 권역별 A/S 수행 체계를 갖춰, 설치된 설비의 정상 가동을 도모하고 설비 사용자들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신재생에너지 국가보급 목표의 효과적인 달성에 기여해 왔다.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전국적인 A/S 체계 구축과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한 A/S 수행을 통해, 민원의 조속한 해소와 설비의 가동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 (Tel. 02-719-6931 / 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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