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www.autodesk.co.kr)는 플랜트 설계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2(Autodesk Plant Design Suite 201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상경력에 빛나는 본 스위트 제품을 통해, 프로세스 플랜트 설계 관계자들은 서로 다른 부서에 걸쳐 이루어지는 관계자들 간의 조정작업을 간소화 할 수 있게 됐다. 최신의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는 스탠다드(Standard), 프리미엄(Premium) 및 얼티메이트(Ultimate)의 3가지 버전으로 이뤄져 있다.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얼티메이트 2012(Plant Design Suite Ultimate 2012)의 사용자들은 처음으로 플랜트 설비 및 스키드 설계용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2(Autodesk Inventor 2012)와 구조 및 상세 설계용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쳐 2012(Autodesk Revit Structure 2012)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본 스위트 안의 구성 제품인 오토캐드 P&ID(AutoCAD P&ID)와 오토캐드 플랜트 3D(AutoCAD Plant 3D)의 2012 버전도 함께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 2012(Autodesk Plant Design Suite 2012)로 배관, 구조 및 장비 설계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디자인을 보다 훌륭하고도 신속하게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여러 워크플로우 단계에서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어 건축상의 실수, 큰 비용의 재작업, 플랜트 가동 중단 등으로 인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건설 및 플랜트 부문의 마크 스트라스만(Mark Strassman) 부사장은 “최근 들어 촉박한 일정과 빠듯한 예산상 모든 프로세스 단계의 협업이 더욱 중요해졌지만, 그리 쉽지 않은 일”이라며 “최신의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는 이러한 부서 간의 협업을 염두에 두고 특별히 개발됐다. 오토데스크 인벤터, 오토데스크 레빗 스트럭쳐, 오토캐드 플랜트 3D 및 오토데스크 나비스웍스 매니지까지 모두 포함돼 있고, 보다 능률적인 워크플로우를 위해 오토캐드, BIM(빌딩정보모델링)과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솔루션 등 최고의 기능을 모두 단일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오토데스크 플랜트 디자인 스위트는 기존 오토캐드가 이미 파급력이 크고 많은 유저들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본 구성안에서 2D 제도, 스키매틱에서부터 3D 모델 기반 디자인 및 검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랜트 전용 기능과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안에 보조 소프트웨어가 제공돼 플랜트 설계자는 프로젝트 설치, 전개 및 관리가 용이해짐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현재 웹사이트상에서 오토캐드 플랜트 3D 2012 및 오토캐드 P&ID 2012의 무료 체험판이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들은 손쉽게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또한 오토캐드 플랜트 익스체인지(AutoCAD Plant Exchange, www.autodesk.com/pr-plantexchange)를 방문하면 오토데스크 플랜트 솔루션(Autodesk Plant Solution) 설계 소프트웨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 토론, 학습 도구 및 동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autodesk.co.kr/plantdesignsuit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