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제이에스피브이, “제조와 프로젝트 사업을 연계해 경쟁력 증대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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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0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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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피브이는 제품 효율상승, 드롭율 저하 등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책과제인 흡음형 태양광 모듈 개발, 재자원화 기술개발, 4-스텝 라미네이터 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통해 다양한 국외 인증 및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공정기술개발을 통한 생산력 향상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 꾸준한 태양전지 연구개발을 통해 솔라 셀 19.2% 양산체제를 구축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에스피브이 측은 “당사는 유럽, 중국, 호주, 카타르, 일본 법인을 통한 국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향후 국내외 태양광시장을 안정,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RODUCT
이번 전시회에서 제이에스피브이는 특허제품인 휴대용 모듈과 소형 모듈(가로등용 외), 발전용(60셀, 72셀) 고효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용 모듈의 경우, 충전 후 야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장치만 분리하면 실내에서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캠핑 및 등산, 낚시 등 전기사용이 어려운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부피가 작고 휴대가 용이하며 태양광으로 충전(5시간)하면 LED 전등을 밝힐 수 있기 때문에 국외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발전용(60셀, 72셀) 제품은 효율, 풍압, 풍력, 반사율 등 국가 공인기관의 엄격한 제품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또한 ‘주택용 미니태양광’ 모듈을 사이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해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출력을 유지하면서도 안전성, 유지관리 등도 고려해 최대한 부피와 중량을 조절하고 개발한 제품으로 전시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VISION
전년에 이어 호황세가 지속되고 있는 2015년 세계 태양광시장 상황에 발맞춰, 제이에스피브이는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미국 및 독일, 일본, 중국 등 국외 전시회 참가 및 광고 홍보를 통해 국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미국시장과 관련해 10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더욱이 이 같은 국외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중국, 호주, 벨기에, 미국 LA지사에 사무실과 창고를 보유함으로써 현지 고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피브이 측은 “이 외에도 현재 당사는 60셀 및 72셀 태양광발전용 모듈 외에도 단품시장 창출을 위해 소형 모듈 및 휴대용 모듈 등 제품을 다양화함으로써 틈새시장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다”면서, “향후 급변하는 태양광 사업모델과 시장다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제이에스피브이가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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