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두산인프라코어에 다양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 제공
  • 월간 FA저널
  • 승인 2011.10.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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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가동 예정인 인천공장도 제품 공급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chneider-electric.co.kr)는 두산인프라코어에 에너지 절감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해 고장률을 대폭 줄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안정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의 창원공장은 1976년에 설립돼 터닝센터(Turning Center), 머시닝센터(Machining Center), CNC 보링머신(CNC Boring Machine), 방전가공기 등을 생산해 왔으며 최근에는 5면가공기도 생산하고 있다. 매출 중 7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인도 등 국외 생산공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렇게 건설기계와 공작기계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는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이 요구되는 기기 제작과정의 특성상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필요로 해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에 사용하는 차단기, 센서, 경광등, 모터보호기기 등 전반적인 계장품을 전략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철저하게 조사했으며, 그 결과 신뢰성·보존성·호환성 등을 종합적으로 만족시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두산인프라코어는 제품 고장률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향후 이를 토대로 더욱 안정적인 에너지 절감 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소한 불만이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적극적인 서비스로 인해 제품 만족도 및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에서 제공하는 심층적이고 실증적인 다양한 기술백서 및 제품에 대한 무상교육 역시 에너지 절감 실천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들은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통해 품질과 신뢰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며, “내년 3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인 인천공장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에릭 리제 사장은 “인프라 지원산업분야의 선도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안정적이며 신뢰성 높은 제품을 공급할 것”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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