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화큐셀과 태양광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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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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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사업의 시민 참여방안,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등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이번 회의는 2016년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태양광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서울시와 한화계열사 간의 협업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2012년 서울시와 한화솔라에너지 간 태양광발전사업의 상호 협력을 주제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린 서밋회의의 주요 논의사항은 재생에너지 사업에 시민 참여 방안과 창업 및 기술지원을 위한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자치단체와 태양광업계의 정책 협력망 구축 등이다.

이번에 논의된 내용은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만들기 위한 기초가 될 것이며 추후 좀 더 논의과정을 거쳐 현실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재생에너지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태양광 대표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자치단체와 태양광 업계의 협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OLAR TODAY 편집국(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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