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태양광패널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 SolarToday
  • 승인 2016.12.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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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일조량과 편리한 접근성이 강점

   
 
   
 
유럽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활성화 되어 있고 그 수요 또한 높은 편이라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그 가운데 풍부한 일조량이 보장되는 터키는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요시장이다.

터키 태양광발전 시장 점유 1위는 중국업체
터키 태양광발전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태양광발전과 관련하여 다양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중 태양광 패널 관련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다. 터키에는 총 37개의 태양광 패널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은 중국의 징코솔라(JinkoSolar) 징코솔라는 현재까지 총 391MW의 발전 설비용량을 설치했다. 한화솔라는 터키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터키 시장에서 6.4%의 비중을 차지하여 시장 점유율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라이선스 시장에 대한 수요 많아
최근 보고된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터키 태양광발전의 주력은 비라이선스 시장(Unlicensed Market Segment)이다. 비라이선스 시장은 주로 1MW 미만의 소규모 태양광 시설로 구성된 시장을 말한다. 이러한 소형 시설은 터키 내 어떤 장소에서도 소규모로 쉽게 건설될 수 있고, 그리드에 연결되면 전력 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건설되고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지어지는 50kW 이내의 작은 태양광발전 시설도 비라이선스 시장으로 분류되어 있어 다양한 품목으로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 터키에서는 비라이선스 분야의 발전 설비가 2016년 4월 기준으로 총 410MW 건설됐으며, 앞으로 4GW에 달하는 발전 설비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터키의 잠재적 태양에너지 지도 (자료 : http://www.enerjiatlasi.com)
라이선스 시장, 현재 규모 작지만 성장 가능성 있어
터키 태양광발전에서 라이선스 시장부분(Lice
nsed Market Segment)은 터키 전력그리드 시스템에 통합돼 터키 전력 시장에 전력 공급을 담당한다.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전력 공급을 위해 라이선스를 획득해 건설하는 태양광발전 시설로 구성된다. 터키에서 라이선스 시장 부문 태양광발전 설비는 현재로서 미미한 상황이지만 600MW 용량의 발전 설비가 건설, 추진되고 있다.

특정지역 대상 메가프로젝트 진행
터키 정부는 이러한 시장 상황과는 별도로 특정 지역에 대단위 태양광발전 시설을 조성하는 메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가프로젝트로 건설되는 발전 시설 수는 극 소수이나 발전용량은 매우 큰 편이다. 아나톨리아 중부 KONYA 지역에 4GW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건설하고 있으며, NIGDEBOR에서도 1.5GW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

2030년까지 터키 태양광발전 시장 10GW 규모로 성장 예상
터키 태양광에너지 시장은 2023년까지 6GW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터키 에너지부는 약 70억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나아가 2030년에는 10GW 수준의 발전용량까지 확대되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터키 태양광발전 소재 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막대한 자재가 투입되는 만큼 터키 정부는 매우 높은 수준의 국산 부품 우대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코트라 터키 이스탄불 무역관 관계자는 “터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이 있다면 장기적인 공급전략에 있어 현지 투자진출을 함께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코트라 글로벌윈도

SOLAR TODAY 최 홍 식 기자(st@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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