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ctric.co.kr)은 지난 6월 15일과 16일 각각 울산과 대전에서 산업자동화 및 전력시스템 부문 통합 솔루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5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 경주, 양산 등 경상지역 제조업 설비 담당자들에게 산업자동화 및 전력시스템 부문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16일에는 충청권은 물론 전주 익산 등 전라지역 업계 담당자들을 위해 대전 스파피아호텔로 자리를 옮겨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 관련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력 및 자동화 부문 솔루션 전 제품이 총망라됐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토털 솔루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함께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제품 시연은 물론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투어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현장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인 비제오 사이텍(Vijeo Citect) 솔루션을 비롯해, 기업의 에너지 관리를 도와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하는 친환경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것이 강점. 또한 대용량의 전력 전송을 가능케 하는 부스덕트를 포함해 저·고압 배전반, 고조파 저감 및 역률 개선을 위한 솔루션 등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제품들로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박천일 이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자동화 및 전력 부문 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방순회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 효율화로 친환경 목표달성을 돕는 솔루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