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스트라타시스, 금형 및 폴리머 소재 기반으로 3D프린팅 적용 가속화
 최정훈 기자
 2021-11-11 09:07:08  |   조회: 809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세계 최대 3D프린팅 전문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새로운 적층제조 기술개발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고삐를 죄고 있다.



온쇼어링(Onshoring), 디지털 전환시대를 목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생존을 구가할 수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서는 가운데, 어떤 산업에서도 제 기능을 펼칠 수 있는 적층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최초 3D프린팅 전문기업으로 설립됐다. 지난 30년 동안 줄곧 업계를 선도하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13대국 지사, 200여개 이상의 리셀러 기업, 2,000여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을 필두로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각지에 약 14만여 개의 솔루션 및 장비를 보급할 수 있었다. 또한, 5억 달러 규모의 넉넉한 현금자산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부터 자동차, 철도, 메디컬, 소비재 및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프린터 및 소재 등 하드웨어 부문 이외에도 수십 년간 쌓아온 지식, 컨설팅, 교육, 워크플로 등의 서비스를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전태영 이사로부터 적층제조 시대 기업들의 전략과 3D프린팅의 흐름과 방향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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