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굿위코리아 김길중 지사장, “각종 기술적 요구사항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정한교 기자
 2021-05-18 16:07:03  |   조회: 381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글로벌 누적공급량 약 23GW를 기록하며, 스트링인버터 부문의 확고한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은 중국 태양광 인버터 제조기업 굿위(GoodWe)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굿위코리아 김길중 지사장은 “지난 2월, 3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글로벌 밸류체인을 보유한 GS글로벌과 100MW 인버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GS글로벌뿐만 아니라 디씨엔씨에이(DCNCA), 리뉴, 다산에너지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누적공급량 2021년 1.5GW, 2022년 2.5GW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게는 700W부터 크게는 250kW까지 주거용과 대형 상업용, 단상 및 3상, 독립형 및 계통연계형, 하이브리드, 올인원 및 일반형 인버터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인 굿위는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최대입력전류가 15A인 ‘양면모듈 및 고출력모듈용 인버터’를 국내시장에 공급해왔고, 현재 최대입력전류 20A까지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퓨즈(Fuse) 역시 2년 전부터 ‘25A 퓨즈’를 채용해왔다. 오는 6월에는 30A 퓨즈를 채용한 인버터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장은 “지난해 4개 모델, 금년 2개 모델 등 총 12개 모델에 대해 KS인증을 획득했다. 굿위는 DER-AVM, 저주파수 계통연계 등에 모두 대응하는 유일한 기업” 이라며, “국내시장의 각종 기술적 요구사항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소비자들의 안전과 권익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점유율 향상을 위한 굿위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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