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재원확보 위한 1,100억원대 유상 증자 결정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7.07.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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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 한화솔라파워에 올해말까지 분할 지급키로...

[Industry News 박관희 기자] 한화종합화학이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솔라파워의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종합화학의 출자예정금액은 1,100억원이고, 올해 말까지 분할 지급 된다. 총 출자액은 모든 주금 납입이 완료된 이후의 예정금액이다.

한편, 한화종합화학은 지난달 국내 자회사를 한화큐셀코리아와 한화솔라파워 둘로 나눠 운영한다고 밝히고, 한화큐셀코리아 차문환 전 대표를 한화솔라파워 대표이사로 임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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