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환 시대, 전기자동차 이제 안심하고 타세요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7.09.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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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환경공단,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위한 기술교류 협약'

[Industry News 최홍식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안전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이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안전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두 기관은 9월 25일 인천시에 있는 환경공단 대기관제센터에서 협약식을 체결하며 전기자동차 충전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서 안전관리 기술개발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 충전기 설치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연구, 신재생에너지와 ICT를 기반으로 한 충전인프라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에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성수 사장직무대행은 "전기자동차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면서 충전기와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에넌지전환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한 안전기술 개발에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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