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케이앤에스에너지, 단일진공관형 태양열집열기로 30% 이상 집열효율 향상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10.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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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에스에너지는 지난 2015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선정돼 태양열에너지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태양열 온수와 난방설비에서 중대형 태양열 시스템 등 태양열 에너지를 사업화 하고 있다.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태양에너지에 대한 축적된 기술력을 확보한 케이앤에스에너지(대표 나혜원)는 단일진공관형 태양열집열기를 소개했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통해 공개된 KS인증 태양열집열기는 히트파이프방식의 단일진공관형 집열기로 집열튜브가 단일 진공관 구조로 설계돼 빛의 투과율을 향상 시킨다.

또 특수 티타늄합금이 코팅된 판형 집열판이 히트파이프에 부착돼 열을 흡수해 직접 전달하는 구조로 이중진공관형 집열기 대비 약 30% 이상의 집열효율 증가와 온수생산 효과가 있다. 이같은 기술력은 태양열해수담수화 플랜트와 해수담수화 파일럿 플랜트를 통해 실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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