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탈 구도준 신임 대표,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문화 만들 것”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9.01.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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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탈 한국지사 신임 구도준 대표는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리탈 한국지사, 구도준 신임 대표 취임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산업용 인클로저, 배전, 공조 및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리탈’의 한국지사는 지난 14일 송도 본사 사옥에서 구도준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과 기해년 한 해를 시작하는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탈 한국지사 구도준 신임 대표 [사진=리탈]
리탈 한국지사 구도준 신임 대표 [사진=리탈]

새로 취임한 구도준 대표는 지난 2008년 상반기 IT 영업 과장으로 리탈에 입사해 4년 만에 부장으로 승진, 배전, 공조 사업 부분의 사업개발과 PM(Product Management) 역할을 했다. 그리고 2017년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합한 사업개발 및 전략부(BD&S) 이사직을 거쳐 영업뿐만 아니라 마케팅 및 서비스, 전략,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끈 실력파다.

구도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모범적인 생각과 행동이 조직의 성장을 돕고 큰 목표에 도달하게 한다”며, “전문적인 역량을 다하고 개인의 열정과 헌신보다는 협력으로 이끌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임직원 모두가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리탈이 구축한 시스템은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식음료 생산과 IT 및 통신을 포함한 모든 글로벌 산업군에서 90% 이상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최대 75% 더 적은 에너지와 CO₂를 배출하는 지능형 리탈 냉각 솔루션은 생산환경과 서로 통신해 유지보수 및 서비스 콘셉트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또한 IT 랙과 모듈형 데이터센터에서 엣지와 하이퍼스케일 컴퓨팅 솔루션까지 모든 혁신적 IT 솔루션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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