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솔라-한라대학교, 산학협력협약식 가져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01.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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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솔라와 한라대학교는 지난 1월 23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를 상호협력 하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기여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타솔라는 지난 1월 23일,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를 상호협력 하에 제공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미래 지식기반사회 속에서의 기술·경영혁신을 도모하고자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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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솔라와 한라대학교가 산학협력협약식을 갖고 에타솔라 이종구 부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 한라대학교 김순석 산학협력단장(사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타솔라]

2011년에 창립한 에타솔라는 국내 최초 MW급 태양광발전소 연계형 ESS 사업을 개척하고, 현재 100M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동참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인력의 공급과 경영개선에 적극 협조하며 한라대학교가 배출한 지역산업 관련 전문 인력이 지역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실무중심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현장 연수활동 등 교육과정 개선을 비롯해 기자재 상호 활용,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에타솔라 이종구 부사장은 “한라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활동 및 기술정보를 상호협력해 발전적인 산학협력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 등을 지원해 인재 양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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