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파이어가 스스로 감지하고, 빠르게 알려주는 loT 기반 첨단 지능형 방재시스템을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김동원 기자] 파인파이어(대표 이헌덕)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나라장터엑스포에서 감지에서 경보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감지기는 고유 ID를 통해 화재나 응급상황의 발생 위치까지 확인할 수 제품을 선보였다.
불꽃, 연기, 열 등에 의한 화재 징후를 감지하고 LPG, LNG, CO 등의 누출 여부를 감지하는 각각의 센서는 소방관련 법령에서 요구하는 감지기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한다. 특히 유무선 복합통신 방식의 중계기 겸 속보기인 통신콘솔은 SSL 프로토콜 기술로 감지에서 통보까지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해 오작동이나 데이터 유실을 차단한다. 또한 정확하고 빠르게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 골든타임의 확보를 통한 안전 사회 구현에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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