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리뉴얼된 액티비아 브랜드 알리는 지하철 내부 광고 진행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9.10.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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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접근으로 친숙함 제공··· SNS 인증샷 이벤트로 소통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10월 10일,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2018년 닐슨 RI 기준) 요거트 브랜드인 ‘액티비아(ACTIVIA)’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지하철 5호선 내부에 액티비아 광고를 10월 29일까지 집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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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은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인 ‘액티비아(ACTIVIA)’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지하철 5호선 내부에 액티비아 광고를 집행한다. [사진=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지하철 내부 광고는 최근 리뉴얼 된 액티비아 브랜드 디자인을 고객 일상 속에서 더 친숙하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여의도, 마포, 광화문 등으로 운행되는 5호선의 경우 직장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 노선인만큼, 새롭게 리뉴얼 된 액티비아 브랜드 디자인과 장 전문 특화 발효유라는 액티비아의 전문성을 더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철 내부 광고와 더불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 ‘찾아라5호선액티비아’도 진행한다. 지하철 5호선에서 만난 액티비아 광고를 찍어 #찾아라5호선액티비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액티비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액티비아 지하철 내부 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리뉴얼된 액티비아 브랜드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고객의 일상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다가가 액티비아와 함께 건강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경험 중심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컵이 판매되고 있는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다.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엄선한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 가 함유돼 있다.

최근 액티비아는 기존의 강인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장 전문 특화 발효유의 건강함에 내추럴함을 강조하는 심플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리뉴얼 된 디자인에서는 액티비아 고유의 색인 그린 컬러 계열을 유지해 브랜드 통일성은 지키면서, 자연에서 온 건강함을 표현한 한층 더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그린 색감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액티비아 핵심 기능인 장 환경변화는 액티비아 로고 아래의 노란색 화살표로 표현돼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20개국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강조하고 있다. 장 특화 발효유의 전문성은 살리면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해 요거트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패키지를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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