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출시했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브라우니 형태의 고단백질 바 제품이다. 단백질이 10% 함유돼 있다. 요가, 헬스 등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할 때 효과적이다.

맛에 초점을 맞춘 것도 특징이다. 브라우니 콘셉트를 적용해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지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땅콩 등 견과류도 풍부하다. 동물성 단백질(유청단백)과 식물성 단백질(분리 대두단백)도 골고루 함유했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초콜릿 맛과 바나나 맛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건강 뷰티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지난 5월에는 브랜드 ‘에스리턴’을 론칭했다고, 먹는 콜라겐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에스리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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