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형 비어존 매장 형식… 연중무휴 오픈
[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1월 30일 경기 부천시 심곡동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bhc치킨 ‘부천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으로 운영한다. 총 92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연중무휴다.
위치도 나쁘지 않다. 1호선 부천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핵심 상권에 자리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 직영사업부 송연우 본부장은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며, “bhc치킨 ‘부천역점’이 부천 치맥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bhc치킨은 현재 총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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