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 중국 상해전시회 ‘SNEC’ 참가… 700W에서 255kW 인버터 전 제품 선봬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08.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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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부터 열흘 간 온라인 태양광 가상 부스 운영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패러다임에서 태양광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미래 에너지 시장은 급격한 다각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태양광은 이렇나 비즈니스 모델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전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에 설립된 솔리스(Ginlong Solis)는 경험 많은 가장 큰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 중 하나다. 에너지저장을 비롯해 주거·상업 및 유틸리티 규모를 위한 Ginlong Solis의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프로젝트는 태양광 공급망의 모든 레벨에서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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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long Solis는 ‘가상 SNEC 솔라 쇼 2020’에서 700W~255kW까지 최신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Ginlong Solis]

글로벌 공급망과 세계적 수준의 R&D, 제조 기능을 결합한 Ginlong Solis는 각 지역 시장에 맞게 Solis 인버터를 최적화해 현지 전문가팀과 함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보편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그리드에 대한 필요성이 상업, 산업 및 주거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음 단계로 이동함에 따라 스마트 에너지 생태계의 중요성이 계속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Ginlong Solis는 ‘가상 SNEC 솔라 쇼 2020’에서 700W~255kW까지 최신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가상 쇼에서 선보일 인버터 제품군은 주거, 산업 및 상업 및 유틸리티를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포괄하고 있다.

Ginlong Technologies의 Yiming Wang 사장은 “우리는 항상 현재의 상황에서 기술 문제를 극복하거나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글로벌 부스에서 가상 전시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고, 수요자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어디서나 Solis 부스에 있는 360도 가상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업계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기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컨퍼런스와 통찰력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그들은 최신 스마트 에너지 혁신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교육 세션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멀티 스트링 인버터 선두 제조업체 솔리스(Ginlong Solis)가 참가하는 상해전시회(SNEC)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며, 상해전시회 본 일정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세미나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솔리스(Ginlong Solis)는 700W에서 255kW 인버터까지 전 제품을 선보일 계획으로 루프탑, 상업용 제품인 700~3600W(미니인버터), 2.5~10kW(단상), 3~20kW(3상, 4G 시리즈), 25~50kW(3상, 5G 시리즈)를 비롯해 유틸리티 시리즈인 80~110kW, 100~125kW, 208~255kW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주택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리즈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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