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AC 드라이브로 가득 채워진 트럭
‘트럭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트럭 내부 | ||
댄포스드라이브는 항상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전보다 더욱 고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있는 흥미진진한 콘셉트를 기획했다. 바로 댄포스드라이브 트럭 투어다.
댄포스드라이브, 트럭 투어로 고객 가까이
댄포스드라이브 폴 하더 닐슨(Poul Harder Nielsen) 부사장은 “댄포스드라이브 트럭은 VACON 및 VLT 제품의 확장된 포트폴리오 특징과 장점을 빠르고 쉽게 수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 증명해 보일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라면서, “우리의 신기술에 대해 더 많이 알려주고 교육 훈련도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트럭은 지난 4월 18일에 여정을 시작해 10월 말까지 80개 이상의 목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댄포스드라이브는 최종 사용자, 공급 업체, 계약 업체, 컨설턴트 등 모든 고객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용도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우에 따라서 고객은 작업장을 떠날 필요도 없다.
이 회사의 전문팀은 각자의 드라이브 및 애플리케이션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지속적 혁신을 통한 고객의 경쟁력 우위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세계적 네트워크를 사용해 고객의 현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 조직에 대해 더 자세히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트럭 내에서 가상현실 체험도 가능
‘트럭 투어’의 트럭 외관 | ||
또한 고객은 VACON 100 제품군의 확장에 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출력 확장은 VACON 100의 전체 전력 용량 범위를 800kW까지 확대했으며, 완전히 새로운 범위의 전폐형 드라이브를 탄생시켰다.
고객은 트럭 내에서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고글을 착용만 하면 해양, 수처리, HVAC, 음식 및 음료 등 4가지 다른 산업 분야의 가상현실 여행을 할 수 있다. 각 분야는 360°의 실제상황 비디오 드론을 사용해 촬영했으며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결합됐다.
예를 들어, 고객은 해양 분야에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에서 항만을 직접 항해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며 고개를 돌리면 바다와 부두가 보이고 음악과 함께 갈매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FA Journal 홍 보 영 기자 (fa@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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