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티에스엔지니어링(대표 유동식)은 태양광 구조물 시스템 및 가로등, 신호등 등 지주구조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기존 스파이럴 고정 방식의 태양전지 지주 고정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한 지주앵커 어셈블리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안전한 지주고정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지주앵커 어셈블리(Support Pillar Anchor Assembly)는 태양광 지주고정의 용이성과 고정력 강화를 겸비한 앵커 기초기구이다. 이 기초기구는 태양광 및 가로등, 각종 펜스 등의 밑 기둥을 떠받치는 지주를 지면 내부에서 견고히 고정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작업의 용이성 및 설치상의 편의성과 함께 세밀한 고정력 강화를 겸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설치방법과는 달리 콘크리트 기초가 필요하지 않아 당일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효과 및 산업폐기물이 발생하지 않고, 100% 회수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시공방법이다.
티에스엔지니어링은 설치 및 분해가 용이한 태양광 모듈 지지대를 공급 중이다. 가로 프레임 및 세로 프레임의 상부에 고정 시키는 클램프 수단이 높이 조절이 가능한 가변형 구조로, 연결 핀을 이용해 간편하게 길이를 연장시킬 수 있어 레벨이 맞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100㎜ 오차 범위 내에서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모듈 설치작업 및 A/S를 위한 교체작업에 용이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기를 50% 이상 단축시켜 공사비용이 절감되는 효과와 설치된 복수의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하중에 의한 파손을 방지토록 하는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