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솔라, 가치공유·동반성장 통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으로 ‘그린뉴딜’ 선도
  • 이건오 기자
  • 승인 2020.12.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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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 장관 표창 등 다수 수상 및 특허 출원으로 기술력 입증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2011년 11월 설립한 에너지 전문기업 에타솔라(대표 한민)는 태양광연계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국내 1호 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ESS, 풍력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에타솔라는 2020년 11월 25일 진행된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미래 유니콘 기업을 수상했다. 이번에 신설된 미래 유니콘 기업 부문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신산업 창출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에 에타솔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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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솔라는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미래 유니콘 기업 부문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에타솔라]

더불어 에타솔라는 R&D 지원사업을 통해 자체 개발 컨트롤러를 탑재한 20kWh급 중소형 ESS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소용량 ESS의 활성화, 대용량 ESS의 밑거름이 되는 선도적 기술 확보,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실현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에타솔라는 제10-1307724호 ‘스마트 그리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ICT로부터 ‘태양전지’ 특허 제10-1654438호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발전소 공사 시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특허 제10-0253925호 ‘태양전지 설치’를 출원해 건물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사업 확대로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이어가고 있다.

에타솔라는 2020년 O&M팀을 구축해 태양광발전소 시스템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화시스템과 MOU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에타솔라는 2020년 강원도청 ‘유망중소기업’, 여성부 ‘가족친화인증’ 선정, 한국로하스 ‘로하스인증’을 획득했다.

에타솔라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한 무한책임을 선언하며 창의, 혁신,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 또한 가치공유와 동반성장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두려움이 없이 대처해 나가는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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