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시리즈 양면 모듈 ‘JAM72D30’ 내달 중 KS인증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JA솔라(JA Solar)는 전 세계 45GW 이상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출력 535Wp 이상급 모듈의 KS인증을 가장 처음으로 획득해 국내 공급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부터 한국을 제외한 국가에 모듈 공급이 이뤄졌고, 최근 KS인증을 획득해 국내 시장에 535Wp 이상급 모듈의 공급이 가능해졌다. 해당 시리즈인 단면발전 ‘JAM72S30’ 이외에도 양면발전 ‘JAM72D30’ 모듈 또한 내달 중 KS인증이 완료될 예정이다.
JA솔라 초고전력 태양광 모듈은 균등화발전원가(LCOE)를 더욱 낮추고,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의 경제적 가치를 최대한 높이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와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JA솔라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고품질 및 비용 효과적인 태양광 제품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17일, DeepBlue 3.0 535Wp 모듈 100MW 출하와 함께 첫 고객이 된 중국 Shanxi 산동건설PV건설부의 YU MING 부장은 “JA솔라의 모듈과 서비스는 태양광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판을 받고 있다”며, “DeepBlue 3.0 모듈은 태양광 업계를 선도하는 복합적인 기술이 집약된 모듈이라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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