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the COOL’ 플랫폼 런칭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1.03.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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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품 제공에 방점

[인더스트리뉴스 최정훈 기자] 콜드트레인팩토리(대표 서용식)는 지난 3월 18일 스마트물류 확산과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the COOL'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는 ‘the COOL' 플랫폼 런칭을 통해 스마트물류 개발 컨셉을 제시했다. △수요자중심형 개발로 설계 및 시공 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화주(貨主)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지역거점형 개발로서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가 갖고 있는 전국의 물류 수요량과 공급량의 빅데이터 정보에 기반해 각 지역에 맞는 사업모델을 선정,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한다는 복안이다.

스마트물류 얼라이언스 의장인 서용식 콜드트레인팩토리 대표는 “최근 급성장한 온라인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모든 산업들로 발을 넓히고 있다”며,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이루어진 이 얼라이언스를 통해 스마트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더 가속화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COOL'은 ’시대를 앞선다, 시대를 이끌어나간다‘로 읽혀지는 브랜드이다. 브랜드 상의 블루 컬러는 고객과의 ’신뢰‘를 의미하고 C.O.O.L이 각각 연결돼 있는 것은 얼라이언스의 의미로써 하나의 이미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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